50대 여성들이 놓치는 건강상의 5가지 실수

40,50대 건강|2018. 5. 10. 12:00

여자 나이 50. 이제는 그동안 시행착오로 힘들게 쌓은 지혜로 여유롭게 자신의 삶을 영위할 때입니다. 이제 기본적인 건강과 영양에 대한 지식도 어느 정도 있습니다.

 

그러나 50대부터는 또 다른 건강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런 것들을 잘 예방하면 앞으로 수십년 동안 활기차고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중년에 간과하기 쉬운 5가지 건강상의 실수를 알아보겠습니다.



50대, 이제 심장을 돌볼 때

심장병은 여성 사망원인 중 1위이며, 여성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 위험도 증가합니다. 미국 심장 협회에 따르면 폐경기보다 50대 여성들에게 흡연, 비만, 운동 부족과 같은 나쁜 습관이 심장건강에 악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2015년 9월 미국 질병통제 예방센터에서 발표한 생물학적 나이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여성의 심장 박동수가 실제 나이대보다 5년 정도 후에 보이는 수치라고 합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만약 한 여성이 고혈압(140mmHg) 이상을 앓고 있다면, 그녀의 심장의 생물학적 나이는 실제 나이보다 18세 더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중년 이후라도 평상시 생활습관을 고치면 심장병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더 많은 운동을 하고, 식단을 조절하고, 금연을 해서 심혈관질환 위험을 예방해야 할 때입니다. 실제로 50세에서 74세 사이의 사람 9,000명을 대상으로 한 독일 암연구 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금연 후 첫 5년 안에 심장 마비와 뇌졸중의 위험이 40퍼센트 정도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50대 부터는 혈압, 혈당 그리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잘 관리해야 할 시기입니다. 가슴에 통증이 있거나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 이상증상이 있다면 적절한 검사를 거쳐 진단을 받아봐야 합니다.



 나이살은 당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체중이 증가할 가능성은 커지지만, 이것이 과체중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러쉬 메디컬센터“의 소울에 따르면, 체중을 유지하고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50대부터는 더 열심히 관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에너지 소비가 근육과 호르몬 변화의 감소로 인해 폐경기동안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30대와 같은 양을 먹고 똑같이 운동해도 여전히 살이 찔 수 있습니다.

 

여자들에게는 가혹한 현실이지만 자연스러운 생물학적 현상입니다. 미국 심장 학회는 매주 150분의 적당한 운동을 권장합니다.

 

운동도 중요하지만 먹거리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미국건강 진흥저널에 실린 연구에서 3년 동안 약 200명의 중년 여성이 식사 패턴, 전반적인 건강 및 생활 양식을 추적했습니다. 그 결과 중년 동안 식습관을 바꾸지 않은 여성이 38%정도 더 체중이 증가하였습니다. 50대 이후부터는 좀 더 많은 과일과 야채, 지방이 적은 단백질을 섭취하시고 매일 식탁에 뭐가 오르는지 잘 살펴봐야할 나이입니다.

 

 

소소한 “목적의식”에 충실할 때

"목적"은 우리의 삶에 활력을 제공해 줍니다"라고 러쉬 대학 병원의 정신과 의사 니란카닉은 말합니다. 퇴직이나 연령과 관련된 문제가 생길 때 일부 개인들은 "목적"과 "긍정성"을 잃어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50대 정도에 "목적"을 갖는다는 것은 거창하게 “세상을 바꾸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하루중에 작은 의미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화초 가꾸기, 새로운 언어 배우기, 자원 봉사활동..

 내가 원하는 곳에서 뭔가 의미있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작은 것들이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 퇴직 후 계속 사회적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삶의 목적의식을 가진 사람들은 더 낮은 사망률을 보인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목적의식”이 뚜렷한 사람은 “심장 마비, 알츠하이머 병”에 걸릴 위험이 낮아 좀 더 건강한 삶을 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50대, 건강검진도 나이에 맞게 

 건강검진을 보면 방법에 따라 검진종류도 나누어 집니다. 그렇다면 50대에는 어떤 건강검진을 받아야 할까요? 일반적으로 초음파검사, 골밀도검사,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50대부터는 좀 더 정밀한 종합검진을 받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50대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필수적인 건강검진은 무엇일까요?

 

 ●  대장암검사 : 대장암은 50대에 특히 주의해야 할 질환으로 1년마다 대변 잠혈 반응검사 로 대장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고 5년마다 내시경검사를 통해 건강하고 깨끗한 대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혈관질환 검사 및 관상동맥검사 : 심근경색, 심장마비, 협심증 등 중년건강을 위협할 뿐 아니라 생명과도 직결된 질환인만큼 당뇨, 고혈압, 비만의 요소를 가지고 있는 여성들은 위 검사가 필요합니다. 

 ●  간암검사 : 간암은 50대에 잘 나타나는 질환으로 만성보균상태에서 더 높은 발병율을 보입니다. 특히 간염보균자들은 간암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건강관리는 내 몸의 상태를 자세하게 관찰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50대 이후부터는 매해 규칙적인 검진도 중요하지만 나이별로 특화된 검진과 관리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어도 50대부터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좀 더 튼튼한 생활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50대, "성의 제 2라운드"

성.관계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감소할 수 있지만 영국의학잡지에 게재된 설문 조사에 따르면 75-85세의 여성도 한 달에 2~3회 성관계를 가지며 20%이상이 성적 관계를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가진다고 합니다.

 

중년에는 폐경으로 심리적인 반응이 미묘할 수 있으나 피임에 대한 해방감 때문에 오히려 성욕이 증가하기도 해 다수의 중년여성들은 여전히 성적 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직업이나 재정적 상황에 대한 스트레스가 덜한 시기, 적당한 성.관계는 골반근육, 질조직과 정신적 건강에 매우 유익하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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