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 맞아? 10대 데이트 위한 5가지 팁
십대에게 무엇인가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헤매는 건 당연한 거죠. 또 주변의 훈남훈녀 중 하나와 가벼운 만남을 원할지도 모릅니다. 데이트를 시작하고 싶지만 적절한 방법을 모른다면 다음 팁이 도움이 될 거예요.
● 나에 대해 깊이 알기
일부 십대들은 이성친구가 있고 일부는 없습니다. 사춘기 의학과 수석인 찰스 위벨스맨은 "소녀들은 데이트하기 전에 스스로 자존감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의 충고에 다르면 “자신이 이성친구를 사귀고 싶을 때만 데이트를 하고 그럴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혼자 있거나 친한 친구와 어울리는 것이 좋다”고 권장합니다.
● 만날 때 이별을 염려하기
더 이상 이성교제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교제가 점점 이기적이고 부정적으로 변할 수도 있습니다.
이성간 교제가 긍정적이지 않고 서로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이별도 염두해 두어야야 합니다. 처음의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은 또 다른 사랑의 원천이므로 관계를 성숙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우리만의 추억은 마음속 SNS에
소셜미디어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우리 데이트의 진행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겠지만 상대이성을 좋아한다면 사진을 포함하여 온라인에 우리만의 추억에 대해 게시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밀은 간직할수록 소중해진답니다.
● “나는 소중하니까요”
“스킨쉽 진도는 만남의 기간에 반비례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둘만의 시간..
처음가치가 무엇이고 얼마나 교제를 오래 하고 싶은지 생각해 보세요.
● 스킨쉽 벗어나는 방법
- 남자친구가 스키쉽을 요구할 만한 상황(장소)을 만들지 마세요.
- 가능한 비슷한 연령대의 친구를 사귀세요. 연상과 사귀는 여성들은 준비되기
전에 관계를 가질 가능성이 더 큽니다.
● Love = f(time, meet...)
한 번쯤 자신의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향기로운 남친의 목소리에 귀가 멀고 꽃다운 이성의 얼굴에 눈이 멀었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사랑은 시간이라는 변수아래 연두빛 싹을 키워 나가는 나무입니다. 서로를 더 많이 알수록 사랑의 잎사귀는 무성해집니다. 그리고 나는 내가 아닌 사람이 될 필요가 없습니다. 진정한 사랑을 찾기까지 여러 번 시행착오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럴수록 사랑의 뿌리는 깊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