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행위는 쾌락을 줄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성생활의 혜택을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면역 체계를 건강하게 합니다.
"성적으로 활발한 사람들은 병가를 덜 씁니다,"라고 성 건강 전문가인 이본느 K. 풀브리트 박사는 말합니다. 관계를 자주 하는 사람들은 세균, 바이러스, 그리고 다른 침입자들로부터 높은 방어력을 보입니다. 펜실베니아에 있는 윌크스 대학의 연구원들은 일주일에 한번 또는 두번 관계를 가진 대학생들이 관계를 덜 가진 학생들에 비해 특정 항체의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면역 체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다음에 나오는 항목을 잘 지켜야 합니다.
● 좋은 음식 먹기
● 충분한 육체적 활동
● 충분한 수면
● 예방접종
● 피임기구 사용
활기찬 생활
“좀 더 활기 찬 성생활을 원하십니까? "관계를 자주 하는 것은 관계를 더 잘하게 해 주고 성욕을 증진시켜 줄 것입니다. 관계를 가지면 여성의 경우 질의 윤활, 혈액의 흐름, 탄력성 등이 좋아지기 때문에 기분이 좋아지고 더 많은 것을 갈망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라고 산부인과 교수 로렌 스트리처는 말합니다.
여성의 방광 조절 능력 향상
[출처 : 파이낸스 뉴스}
요실금을 피하기 위해서는 골반저 근육이 중요합니다. 우리 나라 50대 여성 중 71%가 요실금을 경험한 것으로 설문조사결과 나타났습니다. 좋은 성관계는 골반 근육의 운동을 활성화시켜 줍니다. 절정감을 느끼면 근육에 수축을 일으켜 골반저근육을 강화시킵니다.
혈압을 낮게 유지
연구 결과 성행위와 낮은 혈압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한 획기적인 연구에서 부부관계가 특히 수축기 혈압을 낮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라고 조셉 J. 핀조네 의사는 설명합니다. 그는 AmaiWellness의 CEO겸 의학 이사입니다.
운동과 같은 효과
"관계는 정말 훌륭한 형태의 운동입니다"라고 핀조네 박사는 말합니다. 러닝 머신을 대체하지는 못하겠지만 운동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부부관계는 1분당 약 5칼로리를 소비하는데, TV를 보는 것보다 4칼로리가 더 소모됩니다. 성행위 도중 심박수는 올라가고 다양한 근육을 사용합니다. 운동과 마찬가지로 정기적으로 성행위를 나누는 것이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심장병 위험을 낮춤
성생활은 내 심장건강에 좋습니다. 심장 박동수를 높이는 좋은 방법일 뿐만 아니라 관계는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관계를 더 자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 일주일에 적어도 두 번 이상 관계를 가진 남자들은 거의 부부관계를 하지 않은 남자들에 비해 심장병으로 사망할 확률이 절반에 그쳤습니다.
전립선 암 발병률을 낮출 수 있음
열정적인 부부관계는 전립선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 의학 협회 저널에 발표된 한 연구에서 성행위를 한 남자들은 전립선 암에 걸릴 확률이 낮았습니다.
수면의 질 개선
부부관계 후에 더 빨리 잠이 들 수 있습니다.
“관계 후에 우리 몸에서는 긴장을 풀고 졸음을 느끼게 하는 프로락틴을 분비합니다.”라고 앰베르다르 박사는 말합니다.
스트레스 완화
파트너와 가까이 있는 것만으로 스트레스와 불안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몸을 만지거나 껴안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기분 좋은 호르몬"을 방출할 수 있다고 앰베르다르 박사는 말합니다. 성적 흥분은 뇌의 즐거움과 보상체계를 가속시키는 뇌화학 물질을 방출합니다. 부부관계와 배우자와의 친밀감은 내 자존감과 행복도 동시에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