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여성분에게 젊고 깨끗한 피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죠! 바로 100세까지 활기차게 살 수 있는 '건강'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시간이 지나면 노화 과정에 접어듭니다. 특히 여성은 임신과 출산, 갱년기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에 따라서 연령대별로 다른 신체 사이클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40대, 50대 여성을 위한 건강 관리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튼튼한 허벅지는 지방을 분해해 날씬한 체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제 2의 심장으로서 순환계통에 큰 영향을 줍니다. 또한 건강한 다리는 몸매를 좋게 하는 것 외에도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10년간의 한 연구에 따르면 다리힘이 좋을수록 더 좋은 인지능력을 보인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남녀 공통적으로 40대 이후부터는 복부살은 늘어나고 다리는 가늘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체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내 운동계획에 스쿼트 · 계단 오르기 · 런지 · 달리기를 포함시켜 보세요.
눈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
나이가 들수록 눈 건강을 더 열심히 챙겨야 합니다. 하루 종일 컴퓨터 화면을 응시하는 경우 20-20-20 규칙을 따르십시오. 20분마다 20미터 떨어진 곳을 20초 동안 바라보면서 혹사당하는 내 눈에 휴식을 주세요. 외출시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게 좋습니다.
안구 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한 영양소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충분한 음식을 섭취하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케일, 시금치, 피망에는 이 두가지 영양소가 풍부하답니다. 식탁 위 먹거리로 루테인을 챙기기 함들면 베리류 같은 과일을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루테인 : 망막과 황반의 색소로 작용하는 두 가지 주요 카노티노이드 중 하나인 카로노이드 비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D가 “햇볕 비타민”이라면 루테인은 “시각 비타민”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제아잔틴 : 황반의 가장 중심에 있는 구성요소입니다. 이 두물질은 노화에 따른 시력감퇴를 예방해 주고 백내장을 예방하며 우리 눈이 맑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소금섭취를 줄이세요.
부엌에서 평상시 사용하는 소금 종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십시오. 일반 소금 대신 바다소금, 히말라야 핑크소금 또는 암염을 사용해 보세요. 가공식품을 피하고 메뉴를 잘 선택해서 적당량의 나트륨을 하루에 섭취하세요.
만성 스트레스를 줄이세요.
만약 여러분이 하루 24시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느낀다면,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를 풀 방법을 찾아보세요.
즉각적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자신의 일 중 일부를 위임해서 하루를 좀 더 여유롭게 사는 법을 연습해 보세요. 스트레스를 낮추는 것은 내 평상시 긴장감을 낮춰 암, 심장병, 폐 질환과 같은 심각한 문제들을 예방할 수 있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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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크게, 실천은 작게
라이프 스타일을 긍정적으로 변화하고자 한다면 작은 목표를 순차적으로 세워 보세요. 너무 큰 목표에 뇌에게 부담을 주어 불안감을 초래합니다.
"장기적인 목표도 좋지만, 작은 단계의 목표는 큰 목표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쉽고 그 효과도 강력합니다."라고 영양 및 건강 전문가인 조이 바우어는 말합니다. 지난 주 계획은 잊어 버리고 매주 새로운 목표로 시작하십시오. 1주마다 평소에 잘 안 먹던 두 가지 과일이나 채소로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어 보고 가벼운 운동계획을 새로 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작은 목표를 이루면 성취감을 느껴 내 행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자극합니다. 또, 이렇게 계속 작은 성과물을 쌓다 보면 큰 목표도 저절로 이루어지고 건강한 식이요법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무작정 걷기
너무 힘든 운동을 하지 않고도 내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걷기는 달리기와 비슷한 정도로 심장 건강을 증진시켜 줄 뿐만 아니라 고혈압, 고 콜레스테롤, 당뇨병의 위험을 줄여 준다고 합니다.하루 만보나 일주일에 2~5시간을 목표로 주변 공원을 걸어 보세요.
규칙적인 생활
내 몸은 생체 사이클을 갖고 있으며, 그것은 일정한 리듬을 갖고 작동합니다. 이러한 내 몸의 생체 사이클이 원활히 작동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패턴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 몸에 안 좋은 증상이 대부분 완화됩니다.우리 몸에 “규칙성”이란 “자연치유력”을 일깨우면 규칙성이 최고의 건강지킴이가 됩니다.
편한 신발이 건강을 지킵니다.
발은 ‘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우리 몸에서 중요 기관입니다. 발은 심장에서 뿜어나온 피를 몸의 가장 밑바닥에서 펌프질 해 다시 심장으로 돌려보내는 의미심장한 역할을 합니다. 하루 종일 걷고 뛰고 거기다 하이힐까지 신었다면 발이 받는 압박은 매우 심할 것입니다. 셀프 마사지를 하거나 골프 공 위로 발을 구르면서 발에 쌓인 피로를 풀어 주세요. 하루 종일 서 있는 직종이라면 가능한 굽이 3cm이하인 좀 더 편한 신발을 신으시길 권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