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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성(性)

지금 당장 성관계를 해야 하는 12가지 이유

#1. 여성의 심장에 좋다.

일주일에 두세 번 관계를 가지는 여성들은 한 달에 한 번 갖는 여성들보다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더 낮습니다. 건강한 여성들이 사랑을 더 자주 나누기 때문인지 아니면 성행위가 여성의 심장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인지는 아직까지 불분명합니다. 


 

 

#2. 두통 치료

오늘 머리가 많이 아프신가요? 부부관계는 편두통을 포함하여 두통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013년 독일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편두통을 앓고 있던 참여자 60퍼센트가 성관계를 한 후 통증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관계중에 분비되는 엔돌핀, 옥시토신을 통증 완화의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두통이 매우 심하시면 오늘밤 파트너와 사랑을 한 번 더 확인해 보세요.

 

 

#3. 운동효과

사랑의 행위는 반드시 완벽한 운동은 아니지만, 적당한 운동만큼 여러분에게 효과을 줄 수 있습니다. 관계 중에 심장 박동수는 빠른 걸음으로 걷기나 자전거 타기 등과 비슷한 수치로 빠르게 작동합니다. 


 

 #4. 스트레스 감소

더 많은 관계를 가진 사람들은 대중앞에서 연설이나 복잡한 계산 등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덜 불안해 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5. 슈퍼동안

영국 로열 에든버러 병원 연구 결과, 6년 내지 12년가량 젊어 보이는 슈퍼 동안1주일에 보통 4회 이상 관계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연구에서 부부관계가 동안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클라이막스 직전에 노화 방지 호르몬인 DHEA의 혈중 농도가 평소의 5배에 이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여성은 관계를 하는 동안 두발과 피부를 윤기 있게 해주는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수치가 증가하는 것도 한 요인이라고 연구진은 분석했습니다. 

 

 #6. 두뇌를 스마트하게

성행위는 새로운 뇌세포의 생성하게 합니다. 부부관계를 자주 갖는 50세 이상의 성인들은 덜 하는 비교군보다 숫자를 더 잘 기억하고 기초수학을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그 차이는 꽤 컸습니다. 연구결과 여자보다 남자들에게 좀 더 도움이 되는 것처럼 나타났지만 남성과 여성 모두 부부관계를 덜 가진 사람들보다 훨씬 높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7.부부간 유대감 강화

옥시토신 호르몬은 부부관계 동안 분비되며, 그것은 당신의 파트너와 친밀감, 애정을 강화시켜 줍니다. 옥시토신은 모든 사람에게 강하고 안정된 관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8. 행복지수 상승

너무 자주 사랑을 확인할 필요는 없습니다. 연구 결과 일주일에 한번이면 충분합니다. 그 이상이면 그 효과는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부부관계에 있는 커플들만 연구했기 때문에, 만약 여러분이 동네 술집에서 낯선 사람과 원나잇을 즐겨서 억지로 숫자(관계횟수)를 맞춘다면 성행위와 행복에 대한 함수관계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8. 항우울제 작용

더 자주 사랑을 나누는 성인들은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낮고 정신 건강 문제를 위해 약을 복용할 가능성이 적습니다. 관계 중에 분비되는 에스트로겐, 프로스타글라딘 등과 같은 물질이 항우울 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연구팀은 지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성행위가 끝난 후 체내로 흡수되기 때문에 여성을 기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바니 대학 3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밝혔습니다. 

 

 #9. 숙면유도

절정의 쾌감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엔돌핀과 옥시토신의 분비를 촉진시켜 고통을 둔화시키고 긴장을 풀어줍니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두 가지 성분 모두 쉽게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효과는 남성들에게 더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10. 2세 탄생

만약 당신이 아기를 가지려고 한다면, 더 많은 관계를 할수록 여성의 가임기간과 일치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더 많은 부부관계는 임신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정자의 질을 향상시켜 줄 수도 있습니다.

생리주기가 규칙적이지 않다면 이는 스트레스와 높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관계는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불규칙한 생리주기를 주기적으로 만드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부관계를 자주 하면 자궁내부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질의 탄성이 증진됩니다.


 

#11. 항암효과

미국의 경제 전문지 Forbes오래 살기 위한 10가지 방법중 하나로 담배는 끊고 부부관계를 하라는 방법을 남겼습니다. 실제로 주기적인 성관계는 암의 발병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 달에 20번 이상의 사정을 하는 남성들은 그렇지 않은 남성들보다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낮고, 여성의 경우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미국의학협회의 연구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12. 젊음과 장수의 비결

앞에서 살펴본 성관계의 정신·육체의 긍정적인 효과는 결국 우리를 건강하게 하고 그 결과로 더 오래 살게 만들어 줍니다. 현대 의학에서도 관계 횟수와 수명이 정비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영국 연구진이 10년 동안 40대 남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회도 관계를 하지 않는 남성이 주 2회 이상 관계를 하는 남성보다 사망률이 약 두 배나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性관계는 장수와 젊음의 비결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두세요!